[시사주간=백두산/양승진 특파원] 늦가을의 기온을 보인 24일 오후 백두산 장백폭포가 흰 뭉개구름에 뒤 덮여 장관을 뽐내고 있다. 이날 백두산은 한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중국내 내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며 혼잡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백두산은 지금 시기 방문하면 청명한 하늘을 품은 천지의 한폭 그림을 담아올 수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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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