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 28일 도쿄 국립경기장서 개최
호주-우즈벡은 3-0으로 호주가 이겨
호주-우즈벡은 3-0으로 호주가 이겨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북한과 일본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2차전은 28일 오후 6시34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려 그 승자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1차전이 무승부로 끝난 만큼 북한과 일본은 사력을 다해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세계 랭킹은 일본이 8위, 북한은 9위다. 최종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차전은 당초 평양에서 개최 예정이었지만 지난 21일 중립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가 결정됐었다.
또 하나의 티켓이 걸려 있는 호주와 우즈베키스탄 1차전은 호주가 3-0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이겼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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