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채정안(36)이 매니지먼트사 더좋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좋은이엔티는 31일 "채정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가치를 인정받는 여배우"라며 "전속계약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얼굴선발대회로 데뷔해 '눈꽃'(2000), '미나'(2001), '나는 달린다'(2003), '해신'(2004), '커피프린스 1호점', '카인과 아벨'(2009), '역전의 여왕'(2010) '남자가 사랑할 때'(2013)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되는 '총리와 나'에 총리실 공보실장 '서혜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더좋은이엔티에는 탤런트 송승헌(37) 김민정(31) 조현재(33)가 소속돼 있다. SW
Tag
#채정안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