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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3분기 실적 부진 및 이석채 회장의 사의 표명 여파로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T는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00원(1.45%) 하락한 3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지난 4일 전 거래일보다 800원(2.27%) 내린 3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회장은 지난 3일 검찰의 두 차례 압수수색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표명해다. 이로써 경영 공백 우려가 커졌다. 아울러 KT는 3분기 매출액 5조7346억원, 영업이익 307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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