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초 사옥 계열사 및 관계사, 임원 주거지 등 13곳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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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초 사옥 계열사 및 관계사, 임원 주거지 등 13곳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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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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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투자자에 손해 끼친 혐의 이 회장 추가 고발.
▲ [시사주간=사회팀]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11일 KT 서초 사옥과 계열사 및 관계사, 임원 주거지 등 13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는 KT 이석채 회장의 배임 혐의 등과 관련한 검찰의 3번째 압수수색으로 1곳을 제외하면 모두 처음 압수수색 대상이 된 곳이다.

이와 관련, 참여연대는 지난 2월 말 이석채 KT회장을 스마트애드몰사업, 오아이씨 랭귀지 비주얼 사업, 사이버 엠비에이 사업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0일 참여연대·전국언론노조는 이 회장이 KT 사옥 39곳을 매각하면서 감정가의 75%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고 매각해 회사와 투자자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이 회장을 추가 고발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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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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