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악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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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서울대병원에 재 입원했다. 지난달 14일 퇴원한 지 20여일 만이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6일 "퇴원 후 병원치료를 받아오던 중 부정맥 증상이 악화됐다"며 "5일 새벽에 입원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효성그룹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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