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대건설, 3월 중, '마곡 힐스테이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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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대건설, 3월 중, '마곡 힐스테이트' 분양.
  • 시사주간
  • 승인 2014.03.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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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주간=경제팀]

현대건설이 3월 중 서울 마곡지구에 '마곡 힐스테이트'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4-8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마곡 힐스테이트' 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총 603세대(일반분양 31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59㎡ 158세대 ▲84㎡ 393세대 ▲114㎡ 52세대로 구성돼 있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HAS(힐스테이트 스마트 앱)과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HEMS(힐스테이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통합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 특화된 컬러 테라피 디자인을 선보인다. 외관에는 흐름과 조화를 표현한 입면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힐스테이트만에 외관 차별화를 적용했다.

각 타입별 평면 특화로 전용면적 59㎡와 114㎡는 환기와 채광이 잘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으며, 디딤돌·현관 등에 특화 아이템을 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와 더불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 받고 있는 지역으로, LG사이언스파크·대우조선해양·코오롱 등 국내 대기ㅣ업의 입주가 예정돼 배후수요 증가는 물론 향후 개발 잠재력까지 뛰어나다.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의 보타닉공원(가칭 서울 화목원) 개발과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롯데마트·NC백화점·홈플러스·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화의료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공항초등학교가 가깝고 마곡중학교(2015년 3월 개교 예정)가 인근에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마곡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은 물론 도심 및 서울역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마곡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방화동 217-88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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