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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는 지난 1일 출시한 '에일스톤'(사진)이 지난 9일 기준으로 35만 9466병(330㎖)이 판매돼, 출시 8일만에 35만병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비측은 에일스톤이 한국시장에서는 낯선 전통 제조방식의 향이 짙고 맛이 진한 에일맥주라는 점, 아직 마트 등 가정용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판매속도라고 판단했다.
오비맥주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90여개의 대형할인마트에서 무료 시음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통 영국식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의 특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에일스톤 전용잔에 따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무료 시음 기회를 확대해 신제품의 시장 안착에 심혈을 쏟을 계획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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