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황채원 기자] 한국콜마가 지난 24일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콜라믄 이날 미평여자학교와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보호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멘토링, 직업 소개,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미용 부문에 강점을 가진 미평여자학교 예술분장반 학생들이 실습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등을 전달한다.

한국콜마는 "장학금을 통해 보호 청소년들이 기능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복귀 후 안정적 자립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미혼한부모를 위한 심리상담 지원, 아동∙청소년 후원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이 더 필요한 이웃들을 위헌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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