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업 상조회사 회원정보로 상품 유도 주의보 폐업 상조회사 회원정보로 상품 유도 주의보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된 상조회사 회원정보를 불법 취득해 다른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고 대책에 나섰다.공정위는 24일 폐업 또는 등록취소된 상조회사 관련 불법 영업행위로 인해 예상되는 2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최근 폐업한 상조회사 회원정보를 불법 취득해, 다른 상조 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기존과 비슷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내상조 그대로' 참 경제 | 이민정 기자 | 2022-05-24 10:57 ‘자본금 가장 납입’ 등 위법 상조업체 18곳 ‘자본금 가장 납입’ 등 위법 상조업체 18곳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지인 등의 돈으로 자본금 요건을 맞추는 등 법을 어기면서까지 영업을 하는 상조업체가 당국에 적발됐다.7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상반기 상조업체 직권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30개 업체 중 절반이 넘는 18개 업체가 이 같은 방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한 업체는 지인 등으로부터 돈을 빌린 후 이를 자본금 요건(15억원)에 활용한 뒤 다시 이를 빼 갚는 방식을 하기도 했다. 또 법정 보존 비율인 선수금 50%를 은행에 예치하지 않거나, 공제조합에 선수금 내역을 신고하지 않은 사례도 경제 | 유진경 기자 | 2019-08-07 13:59 2013년 이후 폐업상조 183개...피해자만 23만명 2013년 이후 폐업상조 183개...피해자만 23만명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상조업체로부터 보상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가 2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피해자들이 찾아가지 못한 보상금만 956억원에 달했다.24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은 ‘2013년 이후 폐업 상조업체 보상 현황’에 따르면 183개 업체가 폐업했으며 피해건수는 53만4576건, 납입 금액 중 절반인 보상대상 금액은 300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30만3272건에 대해 2047억원이 보상됐으나 나머지 폐업 상조 업체 피해자 23만명의 납입 선수금 중 50%인 보상금 95 경제 | 유진경 기자 | 2019-06-25 1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