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천경찰서 앞서가는 치안 행정, 경찰관 진행 치안뉴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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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천경찰서 앞서가는 치안 행정, 경찰관 진행 치안뉴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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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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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방송뉴스 형식으로.

▲ [시사주간=사회팀]

서울양천경찰서(총경(서장):진교훈)에서는,  법질서 존중문화와 국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일선경찰서 최초로 방송뉴스형식의 경찰관이 진행하는 치안뉴스를 제작및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진교훈 서울양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좀더 풍부한 치안소식을 전파하여 생활에 유익한 치안정보 및 범죄예방 효과와 함께 경찰관의 치안안전활동을 전파하여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對국민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치안뉴스를 자체제작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양천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사진자료만으로 구성한 동영상 치안영상뉴스를 제작하여 왔으나 이번에는 좀더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치안영상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체시설을 이용,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가상의 방송뉴스 스튜디오 공간을 구현, 범인검거 및 생활에 유익한 치안정보 기사를 자체 발굴, 취재 및 영상편집 등을 하였으며, 뉴스진행자는 현재 근무하는 내부직원(경찰관)을 공모하여 선발, 치안뉴스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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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계획
 
서울양천경찰서는 매월 치안뉴스를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경찰서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치안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방송국과 협력을 모색하여 공동제작을 추진, 방송으로도 송출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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