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성재경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종류의 떡을 맛볼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떡케익' 3종과 우리쌀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쉬폰 타입의 '쌀케익' 3종이다.
우선 '떡케익'으로는 헬로키티 캐릭터 모양으로 우유맛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된 '헬로키티 떡케익'과 복숭아, 블루베리, 딸기, 배 등 4가지 과일 맛 설기떡 8조각으로 구성된 '빨간 산타가 좋아하는 과일 맛 설기케익' 등이 출시됐다.
'쌀케익'으로는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가 어우러진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익'과 부드러운 화이트 생크림을 올린 '순우유 쌀케익', 고구마 무스로 달콤한 맛이 특징인 '고구마 쌀케익' 등이 선보인다.
2~5만원의 가격대로 구성돼 있으며, 가까운 빚은 매장이나 빚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우리쌀로 만들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기는 웰빙 콘셉트의 제품"이라며 "빚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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